SK증권이 SK플래닛과 제휴를 통해 만들고 운영하고 있는 시럽웰스가 출시 14개월 만에 관리 자산 1,000억 원을 돌파했으며 이를 기념하고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시럽월렛은 가입자 1,500만 명, 한 달 이용자가 600만 명이 넘는 모바일 지갑 애플리케이션이다. 시럽웰스는 ‘쉽고 빠른 생활금융 서비스’를 내세운 시럽 내 유일한 금융투자플랫폼이다.
시럽월렛 이용자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시럽웰스의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신분증만 있으면 모바일 계좌 개설도 가능하다. 인공지능(AI) 로보어드바이저가 개인별 성향과 목적에 맞는 투자 상품을 추천해주고 시장상황을 반영한 리밸런싱 서비스도 신속 제공한다.
SK증권은 시럽웰스 관리자산 1,000억 원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적립식펀드 1만원 이상 신규 가입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OK캐쉬백 1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CMA개설 고객에게는 3.5%의 확정금리(6개월간, 최대 500만 원 한도)와 기프티콘 1만5,000원 또는 OK캐쉬백, 네이버, 카카오페이 등의 포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로보어드바이저 투자 고객에게는 천연가죽 여권케이스를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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