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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팜스 청주에 버섯배지 종균 배양센터 건립
입력2018-11-11 20:39:50
수정
2018.11.11 20:39:50
박희윤 기자
중국 양주시농업과학기술발전이 투자한 버섯 톱밥배지 제조 전문기업인 미래팜스가 지난 9일 청주시 미원면에서 신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 생산체제에 들어갔다. 미래팜스는 지난해 9월 충북도·청주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청주시 미원면 쌍이리 부지 4만6,200㎡를 매입해 국내 최대 버섯배지 종균 배양센터를 건립했다. 오는 2022년까지 약 500억원을 투자하고 지역인재 102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또 향후 2공장 증설을 통해 다양한 고품질 버섯종균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함으로써 고객사의 성장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버섯배지 종균 배양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대전=박희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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