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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포시즌 매트리스' 최단기간 3,000개 판매 달성 기념 이벤트

출시 한 달 여 만에 최단 기간 판매고 달성

구매 고객 대상 후기 이벤트 진행

월 단돈 1,000원으로 전자파 없는 온열 매트 효과





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009240)이 역대 매트리스 판매량 1위 기록을 세운 ‘포시즌 매트리스(사진)’를 기념한 행사를 벌인다.

한샘은 지난 10월 출시한 포시즌 매트리스가 한 달 여 만에 3,000개 이상 판매된 것을 기념해 포토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샘 매트리스 가운데 출시 한 달여 만에 판매량 3,000개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샘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포시즌 매트리스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고객이 자신의 사용 모습을 한샘인테리어닷컴에 올리면 베스트 작성자 3명을 선정해 220만원 상당의 포시즌 매트리스(Q) 사이즈를 증정한다. 한샘인테리어닷컴 외에도 인스타그램 등 자신이 사용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후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참여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2매를 준다.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계속되며, 베스트 후기 당첨자는 12월 11일에 발표한다.

포시즌 매트리스의 인기 비결은 올 겨울 혹한이 예보된 가운데 뛰어난 온열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포시즌 매트리스는 토퍼 양면에 각각 온열기능과 냉방기능이 있어 겨울은 따뜻하게 여름은 쾌적하게 날 수 있다.

겨울철에는 전기장판과 같은 효과를 내지만, DC 직류 방식으로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는다. 소방복에 사용되는 난연 소재를 이중 적용해 전기장판과 달리 전자파나 화재 위험으로부터 자유롭다. 또 인체에 유해한 본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전기 장판 사용을 꺼렸던 임산부나 어린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패드를 분리해 세탁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어린 자녀가 오줌을 싸거나 음식물을 흘려도 가정에서 세탁할 수 있다. 매트리스 관리 방법은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를 받거나 침구 청소기를 이용하는 정도였지만, 포시즌 매트리스는 가정에서도 쉽게 세탁, 관리할 수 있어 어린 아이나 애완 동물이 있는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탈부착이 가능해 낮에는 러그나 토퍼처럼 바닥에 깔아두면 바닥에서 올라오는 한기를 막아 집안 전체를 훈훈하게 해준다. 이렇게 밤낮으로 사용해도 전기세는 일 12시간 사용기준, 월 1000원에 불과해 겨울철 난방비 부담도 덜어준다.

아울러 여름에는 패드를 뒤집어 인견패드로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적 여름 소재인 인견은 통기성이 좋아 땀이 차지 않기 때문에 한여름 어린 자녀 땀띠 및 아토피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한샘 포시즌 매트리스 개발자는 “포시즌 매트리스는 온열 효과, 쉬운 관리,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소재 등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제품 개발에 반영했다”면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후기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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