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선수 정진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일 방송된 tvN ‘선다방-가을 겨울 편’에서는 맞선 남녀로 근대5종 국가대표 정진화 선수와 한의사 박지현 씨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정진화는 근대5종이라는 다소 생소한 종목과 연예인 못지않은 수려한 외모로 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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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은 스포츠 종목 중 하나이자 하계 올림픽·하계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펜싱, 수영, 승마, 사격, 크로스컨트리를 통해 각 종목의 성적을 순위로 매겨 우승자를 가린다.
정진화 선수는 2009년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개인전 은메달,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두각을 드러냈으며 지난해에는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근대5종 개인전 결승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우승을 차지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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