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는 22일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에서 매주 일요일에 체크인하면 특별한 가격에 실속 있는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선데이 온리’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선데이 온리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과 조식(2인), 체크아웃 시각을 오후 6시까지 늦춰주는 ‘레이트 체크아웃’으로 구성된다. 올해 말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신라스테이 천안과 울산에서만 진행한다. 신라스테이 천안에서는 무제한 생맥주(2인), 월요일 런치 1인 가격 5,500원의 추가 혜택도 준다. 울산과 천안은 고속도로 및 터미널에서 10~20분 내로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난 장점과 공원, 박물관, 체험시설 등 지역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관광자원이 많아 가족 및 커플에게 인기가 좋다.
호텔 관계자는 “울산과 천안은 고속도로, 터미널에서 10~20분 거리로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변에 공원·박물관·체험시설 등 지역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관광자원도 많다”며 “가족과 커플 등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스테이는 홈페이지 및 앱(App)에서 예약한 고객 중 다음 달 31일까지 체크인하는 고객에게는 전 지점에서 10%, 신라스테이 해운대는 20% 현장 할인을 제공하는 ‘온라인 예약 스팟’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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