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개발자그룹 ㈜루이스킴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과 프로바이오틱스가 성장하는데 필요한 에너지원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을 한 번에 섭취하는 ‘슈퍼유산균 신바이오틱스 골드’를 출시했다.
장에는 면역세포의 70~80%가 존재한다. 이상적인 장내 세균 비율은 유익균 8대 유해균 2이다. 유산균은 많이 먹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살아서 장까지 가서 잘 증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내 세균은 신체 각 부분 미세한 곳까지 영향을 미친다. 장내 세균 중에는 병원성 균을 방어하고 세포벽을 보호해주는 유익균도 있고 비만, 염증 등을 유발하는 유해균도 있다. 유익균이 증가하면 면역세포를 자극해 면역물질 생성을 활성화하고 바이러스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등 저항능력이 높아진다. 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 글로벌보건연구소는 장내 미생물의 부조화가 면역계 문제를 일으키고 이것이 활성산소 생성을 늘려 노화관련 증상을 촉진시키는 일련의 작동 메커니즘을 밝혀내기도 했다.
비만인구가 늘면서 비만세포를 억제하는 방법에도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비만세균은 장내 세균의 일종으로 인체에 섭취되는 영양분을 필요 이상으로 축적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장 속에 비만세균이 많은 사람은 쉽게 허기를 느끼고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더 찔 수밖에 없다. 비만세균을 없애기 위해서는 꾸준한 유산균 섭취를 통해 장내 환경을 개선시켜 줘야 한다. 성인들은 음주, 불규칙한 식습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나이가 들수록 장 속 유익균이 감소하고 유해균이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성인들에게 유산균 섭취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과 함께 프리바이오틱스 효능도 주목을 받고 있다.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유익균에게 증식할 수 있는 영양소가 되어 장속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게 돕는 일종의 유산균 먹이다.
㈜루이스킴에서 출시된 ‘슈퍼유산균 신바이오틱스 골드’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결합돼 있는 형태인 신바이오틱스 포뮬러 시스템을 적용한 제품이다.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세계 3대 유산균 제조사인 덴마크 듀폰다니스코 사의 생물학적 보호 특허기술로 장까지 살아가는 3중 보호막 유산균과 프락토올리고당을 복합 배합했다. 어린이, 청소년, 성인, 임산부 등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가 가능하다.
한편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박봉규) 성장촉진사업 최종기업으로 선정된 ㈜루이스킴은 CJ오쇼핑 프로덕트101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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