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성윤모 장관 "반도체 편중 해소하고 내년 무역보험 150조로 늘려"

산자부 장관 초청 무역 간담회서 밝혀

성윤모 산업부 장관이 21일 무역업계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호재기자.




무역업계 대표들이 반도체 이외엔 수출 산업이 큰 위기에 처했다며 정부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22일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간담회’에선 무역인들의 성토가 이어졌다. 한 무역업계 관계자는 “수출 총액 중 반도체 비중이 2016년 12.6%에서 올해 10월 기준 21.2%로 치솟았다”면서 “단일 품목 의존도가 지나치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가 현재 상황 타개를 위해 어떤 구상을 하고 있는지 알려달라”고 했다. 이에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새로운 성장동력과 품목 편중 문제, 지역 편중 문제 등을 함께 해결해나가겠다”며 “내년 수출지원 확대를 위해 무역보험 규모를 올해 145조원에서 내년 150조원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