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차관은 이날 서울 중구 소공로 포스트타워에서 알뜰통신사업을 영위하는 9개 기업과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약속했다. 이어 “사업자들은 공동콜센터, 사업모델 발굴 등 자구책에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알뜰폰사업자들은 “정부대책에 힘입어 가입자가 793만명으로 작년(752만명)보다 증가했지만, 이통사의 신규요금제 출시 등으로 기존 가입자가 이탈하고 있어 신규요금제 도매 제공,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민병권기자 newsroo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