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기 등 새벽부터 첫눈 '펑펑', 강원도는 대설 예비특보

/사진=연합뉴스




서울, 경기 등 중부 곳곳에 첫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24일 오전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날부터 중부 서해안에 내리던 눈이 아침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된다.

다만 서울, 경기는 기온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오전에 비나 진눈깨비로 바뀔 수 있으며, 기온이 낮은 경기 동부와 강원도, 충청 북부, 경북 북부에는 낮까지 다소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서와 산지 3∼8㎝, 경기 동부와 경북 북부 2∼5㎝, 서울, 동부를 제외한 경기도, 충북 북부 1∼3㎝다.



24일 오전을 기해 대설 예비특보가 발표된 곳은 경기도 연천·포천·가평, 강원도 평창 평지·철원·화천·홍천 평지·춘천·양구 평지·인제 평지·북부 산지·중부 산지다.

현재 각종 SNS에는 새벽부터 첫눈을 인증하는 누리꾼들의 게시물이 이어지고 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