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NH농협은행, NH더하고나눔정기예금 출시 두 달 만에 10조원 돌파

NH농협은행이 지난 9월 출시한 ‘NH더하고나눔정기예금’이 출시 두 달 만에 10조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1호 고객으로 가입한 후 출시 14일 만에 1조원을 넘어선 뒤 56일 만에 10조원을 넘어선 것이다.

농협은행 측은 고객의 부담은 전혀 없이 예금에 가입만 하면 판매액(연평균 잔액)의 0.01%를 농협은행이 부담해 농산물 소비 촉진 및 가격 안정 등을 위한 공익기금을 조성하고 있는 점을 인기의 배경으로 설명했다.



이창호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장은 “공익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상품이어서 기업고객의 연도 말 여유자금 유치시 해당 상품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농업·농촌을 생각하는 고객들의 마음이 한데 모여 의미 있는 출발을 보인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원기자 garde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