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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별, 발골 먹방으로 '프로 닭발러' 인증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가수 별이 먹음직스러운 ‘닭발 먹방’을 펼쳤다.

2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가수 별이 냉장고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별은 양념 닭발, 생 닭발 등 역대급 양의 닭발이 가득한 냉장고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MC들은 “닭 100마리는 되겠다”고 어머어마한 닭발의 양에 감탄했다. 이날 셰프들이 충격적인 비쥬얼의 닭발 요리를 내놓아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음에도 별은 닭발 발골쇼를 선보이며 리필까지 요청해 ‘프로 닭발러’임을 인증했다.

또한 별은 이날 깜짝 등장한 하하와 함께 15분 요리 대결을 지켜봤다. 두 사람은 긴장감에 서로의 손을 잡고 대결을 관전하고, 같은 방향으로 나란히 입을 헹구며 부창부수 호흡을 자랑했다. 셰프들의 음식을 맛본 별과 하하는 “진짜 미치겠다. 예술이다”라며 극찬과 함께 기립박수까지 보냈다.



하지만 2018 챔피언 결정전을 앞두고 셰프들의 치열한 신경전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와중에, 최종 선택을 앞두고 부부의 의견이 갈리며 요리 대결의 결과를 둘러싸고 긴장감이 폭발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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