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연다는 소식에 남북 경제협력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정상회담 과정에서 비핵화 협상에 따른 경제협력 진전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미정상회담 기대감에 경협주 '강세' ▶단기수급 경협株 2선 (클릭)
청와대는 전날 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가 열리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정상회담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양국 정상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 등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추진해 나가는 데 공조 방안과 한미동맹 강화관련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중점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북제재 예외 기대감에 철도주 '강세' ▶단기수급 경협株 2선 (클릭)
북미 비핵화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상황에서 돌파구를 협의하는 한편 최근 불거진 대북제재 완화, 남북경협 속도조절 등에 절충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최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남북 철도 연결 공동조사에 대해 대북제재 면제를 인정하며 남북 경협에 속도가 붙는상황이다. 하지만 대조적으로 한미 고위 당국자들은 지속적으로 남북 경협을 둘러싸고 ‘엇박자’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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