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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라이온 킹’ 유례없는 흥행기록 이어간다..13일 서울 마지막 티켓 오픈

한국에서도 유례없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가 오는 12월 13일 서울 마지막 티켓을 오픈한다.

서울 마지막 티켓 오픈은12월 13일(목) 오후 2시이며 예매 가능한 공연 기간은 3월 1일 부터 서울 마지막 공연인3월 28일까지이다. <라이온 킹>을 원어로 만날 수 있는 최초의 기회로 매회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에 가까운 폭발적 반응으로 위엄을 입증했다. 이번 마지막 티켓 오픈은 서울 공연을 좋은 좌석에서 관람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 어느 때보다 뜨거운 예매가 예상된다.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된 2월 20일(수) 3시 마티네를 포함해, 총 4회의 마티네 공연이 함께 오픈 된다. (3월 6일(수) 3시, 3월 26일(화) 3시, 3월 28일(목) 3시)







<라이온 킹>은 인터파크, 하나티켓, 예스24, 옥션 티켓, 티켓 11번가, 멜론티켓, 위메프 등에서 예매 가능하며 12월 12일(수) 오전 10시에 예술의전당 회원대상 선예매가 진행된다. 12월 23일까지 예매 시 조기 예매 최대10%(BC 카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공연 중인 대구 공연의 반응도 매우 뜨겁다. 지난 9일 대구에서 공연을 시작한 <라이온 킹>은 매 회 기립박수와 함께 “기대했던 것 그 이상을 보여준 공연이었어요” (gyeo***), “오프닝부터 너무 좋 았어요. 또 보러 가고 싶어요” (ajrrhkw***) 등 연일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과 함께 흥행을 써 내려가고 있다.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 대구 공연은 대구 계명아트 센터에서 12월 25일까지 공연된다. 연말 최대 성수기로 손꼽히는 12월과 크리스마스 등이 포함되어 있어 가족, 연인들과 연말 시즌을 준비하는 관객 들은 빠른 예매가 필요하다.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 부산 공연은 2019년 4월 뮤지컬 전용극장 드림씨어터의 개관작으로 막을 올리며 내년 1월 티켓을 오픈할 예정이다. 한국에서 <라이온 킹>을 관람할 수 있는 마지막 도시이자, 세계 대형 공연의 최초 부산 공연 성사로 폭발적 반응을 예고하고 있다. 부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지 예정이다.

<라이온 킹>은 전세계 9천 5백 만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한 ‘전세계 역대 흥행 1위’ 작품이다. 이번 인터내셔널 투어는 오리지널 연출가인 줄리 테이머가 연출을 맡아 브로드웨이 오리지널의 무대 스케일 과 아름다움을 아시아 무대 위로 펼쳐 놓는다. 아프리카 소울로 채워진 음악, 예술과 과학으로 탄생한 무대와 의상, 배우들의 신체의 아름다움과 혼연일체 된 동물 캐릭터의 표현과 안무는 <라이온 킹>만의 특별함으로 <라이온 킹>만큼은 반드시 오리지널로 봐야 하는 작품으로 평가 받는다. 이번 공연은 브로드웨이에 가지 않고도 원어 그대로의 감동을 한국에서 느낄 수 있는 최초의 무대이다.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는 대구에서 12월 25일까지 계명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서울에서는 2019년 1월 9일부터 3 월 28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부산에서는 뮤지컬 전용극장 ‘드림씨어터’의 개관작으로 내년 4월 공연된다.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의 자세한 정보와 예매 정보는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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