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에 출연한 라붐 출신 율희의 웨딩 사진이 화제다.
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걸그룹 라붐 출신 김율희 부부가 새로운 출연자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환과 율희는 생후 6개월이 된 아들과 함께 아이돌이 아닌 초보 부모로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방송 이후 율희의 이름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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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걸그룹 출신답게 순백의 드레스를 완벽 소화하며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5월 아들 재율 군을 출산했으며, 이후 10월 최민환과 결혼식을 올렸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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