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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 강지환, 서글픈 눈빛으로 백진희 바라본 이유는?

/사진=KBS 2TV




강지환의 아련한 눈빛에 담긴 사연은 무엇일까.

12일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측은 백진상(강지환 분)과 이루다(백진희) 사이의 애달픈 기류가 폭발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란히 앉아 있는 백진상과 이루다의 모습이 담겨져있다. 둘은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앞으로 전개에 대해 궁금증을 증폭 시키고 있다. 잠든 백진희의 고개를 자신의 어깨로 받치고 있는 강지환의 스윗한 모습이 뜻밖의 심쿵을 부르며 두 사람 사이에 심상치 않은 일이 발생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잠든 이루다를 아련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백진상의 표정에서 애달픈 분위기까지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더욱 고정시킨다. 타임루프부터 백진상을 노린 기습공격사건까지 버라이어티한 일들을 함께 겪어온 이들이기에 그의 슬픈 눈빛 속 담긴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KBS 2TV ‘죽어도 좋아’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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