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죽어도 좋아' 인교진X강지환 뜻밖의 조합…앙숙에서 하나뿐인 절친으로?

/사진=KBS 2TV




‘죽어도 좋아’ 앙숙 강지환과 인교진이 하루아침에 단짝이 됐다?

오늘(12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 강지환(백진상 역)과 인교진(강인한 역)이 사이좋게(?) 하트 만발한 모습이 포착, 물과 기름 같던 두 남자의 반전 케미가 벌써부터 폭소를 일으키고 있다.

그동안 강인한(인교진 분)은 회사의 비리를 폭로해 매번 자신에게 한 방을 먹여왔던 백진상(강지환 분)을 눈엣가시로 여겨왔다. 심지어 지난 방송에서 백진상이 ‘무기계약직 전환’에 대한 회사 비리 증거를 가지고 뉴스까지 출연하자 강인한은 그를 무너트리기 위해 혈안이 된 상태.

이런 가운데 두 남자의 대환장(?) 절친 모멘트가 공개되며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두 사람의 투샷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이 상황을 즐기는 듯 여유롭게 웃는 백진상과 분노는 커녕 함박웃음을 장전한 강인한의 모습에서 벌써부터 안방극장을 뒤집어놓을 유쾌한 에피소드를 예감케 한다.



또 ‘악덕’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백진상과 강인한이 깨발랄한 표정으로 애교 넘치는 하트 2종 포즈를 짓고 있어 더욱 배꼽 잡게 만든다. 이에 예측불가 조합에서 뿜어져 나오는 두 남자의 미(美)친 케미에 안방극장의 궁금증이 폭주하고 있다고.

과연 살벌한 앙숙인 두 사람이 하루아침에 단짝으로 변신한 이유가 무엇일지, 뉴스에 출연한 백진상과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으르렁대던 두 남자의 코믹살벌 에피소드로 웃음보 저격 준비를 마친 KBS 2TV ‘죽어도 좋아’의 21회, 22회는 오늘(1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