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네르는 14일 한차수(사진) 홍보이사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의 명예 일일 지점장으로 나서 하루 매출 1,910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 이사가 기록한 하루 매출 1,910만원은 바이네르가 경기점에 입점한 이래 하루 기준 최대 매출규모다.
골프동호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한 이사는 이날 동호회 회원들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어 경기점 매장에서 회원들을 상대로 바이네르의 골프화와 부츠를 판매했다. 한 이사는 바이네르 개발실 관계자들과 함께 매장에서 고객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 이사는 “평소 즐겨 신는 바이네르의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나서 신규 고객창출에 도움을 준 것 같다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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