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2위 디오 · 3위 뷔.. 1위는???
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21일까지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57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크리스마스 이브’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2위는 그룹 엑소 디오(도경수)(102명, 17.8%)가 차지했고 방탄소년단 뷔(96명, 16.8%),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66명, 11.5%), 정해인(51명, 8.9%)이 3위부터 5위를 차지했다.
대망의 1위는 드라마<남자친구>에서 열연중인 배우 박보검(141명, 24.6%)이 선정됐다.
이 같은 결과에 강사 ‘세븐에듀&차수학’ 차길영 대표는 “이미 10대, 20대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누렸던 박보검이 최근 <남자친구>에서 송혜교를 상대로 진한 멜로 감성을 펼치며 30대, 40대의 마음마저 사로잡은 것이 이번 여론조사에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관련기사
한편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이번 주 26, 27일 결방한다. tvN은 크리스마스 및 연말 시즌을 맞아 이같이 결방한다고 밝혔다. <남자친구>는 2019년 1월 2일 오후 9시 30분에 9회가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 tvN 드라마 남자친구 공식홈페이지 제공]
/최재경기자 cjk014@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