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MBC 연기대상] 오승아 이설 여자 신인상 "가슴으로 연기하는 배우 될게요"

오승아(위)와 이설(아래)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설과 오승아가 MBC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비밀과 거짓말’의 오승아와 ‘나쁜 형사’의 이설은 12월 30일 열린 ‘2018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승아는 “레인보우 활동하면서 한 번도 받지 못한 상을 받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울컥했다. 이어 “현장에서 선배님들의 눈을 보면 마음이 느껴진다. 나도 많이 부족하지만 가슴으로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공동 수상한 이설은 “이 상을 받는 것이 과분하고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신인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아직 ‘나쁜형사가 끝나지 않은 많큼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