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는 이번 결정으로 대학원 등록금을 지난 2012년부터 8년간 동결하게 된다.
김윤기 한밭대 기획처장은 “한밭대는 지역의 중심 국립대학으로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대학원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며 “등록금 부담은 덜고 연구역량을 더욱 강화해 우수한 인재들이 학업과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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