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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 '진심이 닿다' 등 2019년 상반기 꽉 채운 tvN 드라마 라인업

  • 김현진 기자
  • 2019-01-12 11:00:30
  • 방송·연예
'로맨스는 별책부록', '진심이 닿다' 등 2019년 상반기 꽉 채운 tvN 드라마 라인업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가 월화극 최강자로 강렬한 포문을 연 가운데, tvN이 올 상반기 상승세를 이어갈 다채로운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후속으로 오는 26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되는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방송 전부터 이나영과 이종석의 만남만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릴 로맨틱 코미디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한때는 잘나가는 카피라이터였던 고스펙의 경단녀(경력 단절 여성) 강단이(이나영 분)와 ‘문학계의 아이돌’ 스타작가 차은호(이종석 분)의 로맨스를 담은 기대작이다.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남자친구’ 후속으로 다음달 6일 오후 9시30분 첫 방을 기다리고 있다. ‘도깨비’에서 설렘 가득했던 커플, 이동욱과 유인나가 다시 만나 방송 전부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진심이 닿다’는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오윤서(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분)을 만나 시작되는 위장취업 로맨스다.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막돼먹은 영애씨’가 열일곱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 후속으로 다음달 8일 첫방송되는 ‘막돼먹은 영애씨17’가 김현숙, 이승준, 라미란, 이규한 등의 원년멤버에 이어 정보석, 박수아(리지), 연제형이 가세해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이번 17번째 시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였던 영애가 ‘막영애’에서 ‘맘영애’가 되어 돌아온다. 처절했던 연애, 눈물의 다이어트, 짠내 나는 노처녀 시절을 지나 결혼에 성공한 영애. 엄마이자 아내, 워킹맘으로 펼칠 인생 2막, 육아활투극이 어떤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지 기대를 높인다.

이 외에도 tvN만의 색을 가득 담은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드라마들이 상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다. tvN의 장르물 흥행 계보를 이을 작품으로 ‘자백’이 3월 방영 예정이다. 일사부재리(어떤 사건에 대해 판결이 확정되면 다시 재판을 청구할 수 없다는 형사상 원칙)라는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쫓는 이들의 이야기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인정받은 ‘마더’의 김철규 감독과 배우 이준호가 주연을 맡는다. 박보영 주연의 ‘어비스’도 기대작 중 하나다. 미녀 검사와 하위 0.1% 역대급 추남이 확 바뀐 외모의 흔녀와 꽃미남으로 각각 부활하면서 꼬여버린 인생과 사랑을 새로고침 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드라마의 역사를 새로 쓸 것으로 전망되는 ‘아스달 연대기’도 방송을 앞두고 있다. 아스달 연대기’는 가상의 땅 ‘아스’에서 펼쳐지는 이상적 국가의 탄생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투쟁과 화합, 그리고 사랑에 대한 신화적 영웅담을 담은 작품이다. 한국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상고시대 문명과 국가의 탄생을 다룬 고대 인류사 판타지 드라마. 송중기-장동건-김지원-김옥빈-김의성-박해준-박병은 등 역대급 캐스팅에 연출 장인 김원석 감독과 김영현·박상연 작가가 의기투합한 드라마다. 역사 이전 시대를 다룬 판타지작품으로는 ‘아스달 연대기’가 국내 드라마 중 최초다.
/김현진기자 sta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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