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0시 2분 현재 신세계 I&C는 전 거래일보다 5.33% 오른 12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전날 올해 신세계그룹의 IT(정보통신기술) 투자 확대 등에 힙입어 신세계I&C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상헌 연구원은 신세계그룹이 올해 온라인 통합법인을 출범함에 따라 IT 분야 투자에 나설 것이며 신세계I&C가 이같은 작업을 도맡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각종 IT를 접목한 스마트스토어 투자 활성화에서도 신세계 I&C가 성장기회를 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세계 I&C는 신세계그룹의 정보통신회사로 IT서비스사업, 유통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