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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치 높은 영종도 최적 입지 대림산업,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입주 시작

- 지난 1월 4일부터 입주 진행, 전용 74~84㎡, 총 1520가구 규모

- 단지 내·외부로 세심하게 시공.. 단지 공개 후 입주민 만족도 매우 높아

- 교육, 생활인프라 갖춘 영종 중심입지..단지 옆 중산초 3월 개교 앞둬

- 제3연륙교·제2공항철도·인천공항 4단계 사업 등 각종 호재로 미래가치도 높아

대림산업은 지난 1월 4일부터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입주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단지는 영종의 대형 개발호재와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영종 중심 입지에 위치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는 지하 1층~지상 28층, 18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520가구 규모로 인천 중구 중산동 1887-4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4㎡A 215가구, △ 74㎡B 75가구, △ 84㎡A 855가구, △ 84㎡B 105가구, △84㎡C 270가구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는 브랜드·대단지로 영종국제도시(영종하늘도시에서 영종국제도시로 명칭 변경) 내에서도 중심 입지로 생활하기 편리하다. 중심상업지구와 가까워 생활편의성이 높고 영종역(공항철도)를 통해 서울 서부권 및 도심까지 한시간 이내로 도달 가능하다

특히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는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으로 지역내 및 인근지역 학부모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단지 바로 옆 중산초와 단지 인근 중산중이 3월동시 개교, 단지 내 어린이집도 국공립으로 전환될 계획이다. 이외에도 인천하늘고를 비롯해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도 통학 가능 거리에 있다.

아울러 e편한세상 브랜드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장점이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는 동간간격이 넓게 확보된 설계에 대부분 세대를 남향 중심의 단지배치로 일부 세대에서는 근거리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지상 주차장을 없애 조경면적을 최대화하고 단지 내 다양한 산책로와 조형물, 수변시설, 놀이터 등의 설계로 쾌적한 단지가 조성됐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GX, 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설치했다.

세대 내부는 4베이, 판상형 설계(일부제외)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좋고 개방감 있게 구성된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작업효율을 높인 "ㄷ"자형 주방이 일부 세대에 설치되고 모든 세대에 대형 복도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이 제공된다.

단지는 바람이 많은 영종도의 자연환경을 고려해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한 어린 자녀를 키우는 젊은 부부를 위해 거실과 주방에 층간 소음을 저감하는 설계도 적용됐다. 무인택배 시스템과 지하주차장에 주차한 위치를 세대 내부 월패드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주차위치 확인시스템도 설치돼 있다.

이외에도 사생활보호를 위한 오렌지로비(일부제외)가 적용돼 입주민들의 편의를 더했다. 오렌지로비는 계단이나 오르막 없이 그대로 로비 진입이 가능하고 엘리베이터 이용해 로비와 1층집의 현관을 분리한 구조다. 1층 세대의 사생활보호가 가능하며 출입구의 단차가 없는 설계로 노인과 장애인까지 안전하고 편하게 출입이 가능하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공사가 마무리되고 단지 내외부가 공개되면서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며 "특히 올 3월 개교 예정인 중산초가 단지 바로 옆에 있어 아이를 가진 영종도 부모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는 입주 혼잡을 최소화 하고 원활한 입주를 지원하기 위해 입주홍보관을 설치하고 입주 예약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 영종도, 대형 개발호재 풍부..미래가치 뛰어나

한편, 단지가 입지한 영종도는 대형 개발호재로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2020년 상반기 착공 예정인 제3연륙교와 현재 건설이 논의되고 있는 제2공항철도 등이 개통되면 기존 서울과의 접근성에 더해 인천남부 및 수도권 일대와의 연결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면서 본격적인 주거수요유입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인천공항 4단계사업이 본격화 되고 있어 2023년까지는 완료될 것으로 보이며 파라마운트 테마파크도 2022년 개장 예정으로 올해부터 착공에 들어 갈 계획이다.

또한 인스파이어복합리조트 조성사업도 진행되고 있어 오는 2022년 개장하면 1만명 가량의 일자리 창출 효과는 물론 인천국제공항, 파라다이스 시티, 시저스 코리아 복합리조트 등과 더불어 영종도를 글로벌 관광 목적지로 조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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