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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베트남서 디지털 대출상품 개발

지난 16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베트남 1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잘로와의 업무 협약식에서 위성호(오른쪽) 신한은행장이 브엉광카이 잘로 CEO와 악수를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한은행은 디지털 특화 대출상품 ‘포켓론’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사진제공=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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