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마제소바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다.
최근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일본식의 비벼 먹는 음식인 마제소바 가게가 소개됐다.
이날 ‘수요미식회’ MC들과 출연진들은 ‘마제소바’는 정말 ‘나만 아는 집’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을 정도로 극찬을 쏟아냈다.
박준우 셰프는 “주위 사람한테 이런 집을 알려주기 싫은데 이미 늦은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점심시간 바로 직전에 갔다, 15분 안에 7명의 사람이 찾아오더라“라며 가게의 인기를 입증했다.
방송에 소개된 마제소바 맛집은 ‘멘야세븐’으로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에 위치해 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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