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에 따르면 ‘콜드 버스터즈’는 한파로 인한 피해사례 접수 시 현장으로 긴급 출동, 보유한 전문장비를 활용하여 점검, 해빙 등 출동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긴급출동 외에도 ‘콜드 버스터즈’는 한파 대비 관리소 교육·홍보, 단지 순회점검 등 한파 피해 사전예방 및 재발방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LH는 ‘콜드 버스터즈’‘ 서비스를 경기본부 관할 구역내 입주완료한 임대주택과 분양주택 등 총 245개 단지 18만7,606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한다.
박상우 LH 사장은 “LH는 동절기 한파로 인한 입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한파안전기동대 서비스로 한파 피해로 인한 입주민 불편이 최소화 되고 안전도가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혜진기자 has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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