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결말은 발암의 추억? 버그라면 서버 내리면 될 텐데 “뭔가 찝찝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결말은 발암의 추억? 버그라면 서버 내리면 될 텐데 “뭔가 찝찝해”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결말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일 종방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정희주(박신혜 분)가 사라진 유진우(현빈 분)를 그리워했지만 끝내 만나지 못했다.

시청자들은 1년 동안 인던에 숨어있던 세주의 연락부재, 그가 사라진 이유를 들어 결말에 불만을 전하고 있다.

또한, 시청자들은 현빈이 왜 버그이며 설사 버그라고 하더라도 게임 속에 갇히지 않고 서버를 내려버리면 되면 그만인 것을 어째서 가루로 변하기로 결심한 건지 궁금증을 풀어주지 않은 상태에서 끝이나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어 방송 말미에는 총을 든 한 남자가 유저들을 지키는 모습이 그려졌고, 현빈이 살아있을 것이란 열린 결말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끝이 났다.

한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결말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대급 최고로 열받는다” “뭔가 찝찝해” “배우한테 사과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방송화면 캐벛]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