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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신선과일수출협회, 칠레 블루베리 샘플링 프로모션 ‘블루 팝 데이’ 개최

칠레신선과일수출협회(ASOEX)는 지난 1월 19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칠레 생 블루베리 샘플링 행사인 ‘블루 팝 데이 (Blue Pop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말을 맞아 극장에 방문한 다양한 방문객과 영화 관람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10대 슈퍼푸드 블루베리를 이벤트를 통해 증정했다. 칠레 블루베리에 대한 간단한 퀴즈에 응모한 참가자 모두에게 칠레산 생 블루베리 한 팩을 현장에서 바로 제공했으며 블루베리 여섯 팩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더블 행운 대잔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칠레는 사막과 산맥, 빙하 등 사방이 천혜의 자연 장벽으로 둘러싸인 덕분에 병충해의 영향을 덜 받을 뿐만 아니라, 블루베리 생산에 최적인 토양과 기후 조건, 특히 낮에는 덥고 밤에는 차가운 기후로 인해 달콤하면서도 과즙이 풍부한 블루베리를 자랑한다. 그 덕분에 칠레는 세계 3대 블루베리 수출국 중 하나이며, 한국에서도 수입 생 블루베리의 80퍼센트 가량을 칠레 산이 차지할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남반구에 위치한 칠레는 북반구의 블루베리 시즌이 끝나는 10월부터 4월 중순까지 블루베리를 수확하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겨울철에 싱싱한 칠레 생 블루베리를 만날 수 있다.



칠레신선과일수출협회 관계자는 “행사 타이틀처럼 한 알 한 알 톡톡 터지는 칠레 블루베리의 생동감과 에너지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특히 남반구에 위치한 칠레의 지리적인 특징 덕분에 한국에서는 추운 겨울에도 싱싱하고 달콤한 칠레 생 블루베리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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