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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M&A" 외친 최윤 회장

최윤(가운데 오른쪽 첫 번째)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이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아프로서비스그룹 경영전략회의에서 3,000여명의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아프로서비스그룹




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은 “국내외 내실 경영과 더불어 사업의 다각화와 과감한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도전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최 회장이 지난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아프로서비스그룹 경영전략회의에서 “지난해 전 임직원 덕분에 인도네시아 디나르뱅크 인수와 같은 큰 성과를 이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경영전략회의에는 아프로서비스그룹 자회사인 OK저축은행·OK캐피탈 및 해외법인의 대표이사 등 임직원 3,000여명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올해 경영전략으로 △선행적 리스크 관리 강화 및 고객 관점의 서비스 혁신 △지속적 투자를 통한 미래 성장 동력 △내실경영을 통한 운영 효율화 추구로 세웠다.

한편 이날 경영전략회의는 ‘20주년을 향하여’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내년에 설립 20주년을 맞이한다.
/손구민기자 kmsoh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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