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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나이 38살’ 현빈과 통하는 친구, 생일맞이 미국여행 간 게 맞았나? “골프장 목격담까지”

‘손예진 나이 38살’ 현빈과 통하는 친구, 생일맞이 미국여행 간 게 맞았나? “골프장 목격담까지”




배우 손예진과 현빈의 열애설이 다시 한 번 제기된 가운데 현빈 나이와 손예진의 나이가 동갑이라는 사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손예진과 현빈은 1982년생 친구로 둘다 38세이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9월 개봉한 ‘협상’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과거 손예진은 “현빈은 동갑이고 데뷔 시기도 비슷해서 그런지 여러 가지로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부분이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21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관련 사진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다.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역시 “사진이 찍힌 경위 등 구체적인 사실 관계를 파악 후 연락드리겠다”고 밝혔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10일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두 사람이 함께 골프장에서 목격되는가 하면, 11일 손예진 생일을 맞아 두 사람이 미국으로 함께 여행을 떠났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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