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휘가 최파타에 출연해 영화 ‘극한직업’ 촬영장 분위기가 매우 좋았다고 밝혔다.
이동휘는 배우 공명과 함께 1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 ‘극한직업’을 홍보했다.
공명은 “영화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에 놓인 마약반 5인방이 위장창업을 하게 되는데, 그 치킨집이 대박이 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고 소개했다.
DJ 최화정은 “마약반 5명이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씨인가? 5명의 케미가 궁금하다”고 말을 꺼냈다. 이동휘는 “개인적으로 ‘응답하라 1988’ 쌍문동 5인방과 겨룰만 한 케미라고 생각한다”고 장담했다. 공명은 “진선규 선배님이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다. 은근한 허당기가 매력이다”고 말했다.
이동휘는 “류승룡 선배님도 웃음을 주려고 많이 노력하신다. 개인적으로 웃음 순위 3위로 내가 밀린 게 서운하다”고 장난스럽게 투덜대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동휘, 공명이 출연한 영화 ‘극한직업’은 23일 개봉한다.
[사진=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쳐]
/최재경기자 cjk0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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