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찬가' 부산시 공식 상징으로 지정

30여년 간 부산시민들의 사랑을 받은 ‘부산찬가’가 부산시 공식 상징으로 지정됐다. 부산시는 ‘상징물 관리 조례 일부 개정안’이 시의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다음달 6일 공포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부산찬가는 시가(市歌)로 공식 지정됐다. 부산찬가는 시민 정신을 함양하고 향토애를 높이려고 지난 1983년 작사, 작곡 공모를 거쳐 1984년 6월15일 제정·공포됐다. 그동안 부산찬가는 부산시민의 희망과 따뜻한 정을 담은 부산 공식 주제가로 스포츠 행사와 지하철 안내방송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됐다. 부산시 상징물로는 시화 동백, 시목 동백나무, 시조 갈매기, 시어 고등어 등이 있다.
/부산=조원진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