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북 영덕 산불 밤새 되살아나 4시간여 만에 큰불 진화 "산 중턱에서 화재 발생"

연합뉴스 제공




경북 영덕에서 지난 29일 밤 발생한 산불이 되살아나 소방당국이 다시 진화에 나섰다.

지난 29일 경북 영덕군 남정면 봉전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됐다가 오늘(30일) 새벽 5시 반 쯤 되살아나 임야 0.5헥타르를 태우고 4시간여 만에 큰불이 잡혔다.

소방당국은 진화대원 350여 명과 산림청 헬기 6대, 진화차량 14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고,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영덕군은 불이 산 중턱에서 발생한 점으로 미뤄 입산자에 의한 실화로 추정하고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