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월드가 준비한 이번 ‘New 유후 3D 캐릭터완구’ 신제품은 ‘유후와 친구들’ 애니메이션 3D버전 출시에 앞서 개발된 것이며, 메인 캐릭터 5종과 2종의 서브 캐릭터 그리고 애니메이션 각 에피소드 별 캐릭터 52종을 포함한 총 59종이다.
깊은 눈망울을 표현한 ‘3D EYES’와 ‘MK BOA’ 신소재를 활용한 털로 실제 3D 애니메이션을 현실감 있게 표현했다.
세계 각지 멸종위기 동물들을 캐릭터화한 ‘유후와 친구들’은 오로라만의 콘텐츠와 디자인 능력이 담긴 대표 캐릭터다.
“2007년부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제작에 따라 계속해서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고, 수집성이 강해 전세계 어린이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이 오로라월드 측의 설명이다.
특히 올해 초 에는 넷플릭스를 통해 20개의 언어로 동시 방영되는 3D버전이 출시 될 예정이다.
오로라월드 관계자는 “AURORA Global 캐릭터들의 브랜드 위상을 강화함으로써 캐릭터 라이센싱 사업 확대와 함께 최대의 판매 실적으로 2019년을 채워가겠다”고 밝혔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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