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7명 전원 구조’ 통영 어선 화재 원인이? “합성수지 재질로 만들어져 시간 걸려” 육지로 예인

‘7명 전원 구조’ 통영 어선 화재 원인이? “합성수지 재질로 만들어져 시간 걸려” 육지로 예인




오늘(1일) 오전 11시 40분쯤 경남 통영시 국도 남쪽 79km 지점에서 조업하던 72톤급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어선에 탄 선장 61살 최 모 씨 등 선원 7명은 출동한 해경에 의해 전원 구조됐다.

또한, 통영해양경찰청은 경비함정 3척과 항공기 5대, 통영구조대 등을 투입해 A호 구조작업을 벌여 이날 낮 12시 31분쯤 약 1시간 만에 7명 전원 구조했다고 밝혔다.

한편, 해경은 선장과 선원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불이 난 어선이 합성수지 재질로 만들어져 완진에 시간이 걸리고 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며 “진화 뒤 어선을 육지로 예인해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