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배우 한보름이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해 화제다.
한보름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 40기 후발대 멤버로 출연했다.
한보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정글의 법칙’에 예전부터 나오고 싶었다. 도전하는 걸 워낙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보름은 “김병만 족장이 자격증으로 딱지치기를 하시더라. 너무 매력적으로 보였다”면서 자신도 바리스타, 재즈댄스 강사, 애견미용사, 스쿠버 다이빙 등 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날 그는 로타섬 육지와 바다를 탐험하며 수준급의 수영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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