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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문 앞에 써 붙이면 한 해 동안 길한 운과 경사스러움 가득

연합뉴스 제공




4일 새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을 맞은 가운데 ‘입춘대길 건양다경’ 문구가 화제다.

입춘은 한 해를 열고 봄을 알리는 절기다. 최근에는 복잡한 의례는 생략하고 가정의 대문 등에 ‘입춘문(入春文)’만을 붙이고 있다.

입춘문은 경축과 벽사의 의미를 기원하며 붙이는 문구로, 이를 써 붙이면 한 해 동안 길한 운과 경사스러움이 가득하리라 믿었다.



이 입춘문의 대표격이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이다. 이는 ‘입춘을 맞아 크게 길하라. 또 좋은 인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라’는 뜻이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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