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이 해방촌 횟집과 포방터 돈까스 집을 ‘힐링식당’으로 꼽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설 특집 ‘백종원의 힐링식당’에서는 레전드 식당을 다시 돌아봤다.
이날 백종원은 해방촌 신흥시장 편에서 소개됐던 해방촌 횟집을 언급했다. 백종원은 “해방촌 횟집도 열악한 신흥시장에서 반장 역할로 끌고 가는 역할을 했다”라며 “지금도 장사가 굉장히 잘 된다”라고 말했다.
김성주는 “어머니 손맛이 대단했다”고 평했다.
이어 조보아는 ‘골목식당’ 힐링식당으로 포방터 돈까스 집을 언급했다. 조보아는 “제일 기억 남는 집이 포방터 시장 돈까스 집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성주는 “포방터시장 돈까스 집을 두고 ‘진짜 맛있냐’, ‘줄 서서 먹을 정도냐’라는 질문이 많다”라며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그 정도로 맛있다”라며 자신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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