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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타 : 배틀 엔젤’ 개봉 첫 날 26만 명 동원..‘아바타’ 스코어 뛰어 넘어

설 연휴 개봉하며 극장가를 찾아온 관객들에게 새로운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고 있는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이 개봉 첫 날 2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본격적인 흥행 열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봉 전부터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압도적인 극찬을 이끌어내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알리타: 배틀 엔젤>이 개봉과 동시에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2월 6일(수) 오전 7시 기준)에 따르면, <알리타: 배틀 엔젤>은 개봉 첫 날에 263,99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이는 개봉 이후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오던 <드래곤 길들이기 3>를 단번에 제친 것으로 2월 극장가 새로운 흥행 강자의 등장을 알렸다. 또한 올해 개봉한 외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갖고 있던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125,882명)를 뛰어넘은 기록으로 앞으로의 흥행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임스 카메론의 최고 흥행작인 <아바타>(205,303명)와 SF 장르의 대표 흥행작인 <인터스텔라>(227,025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 넘은 것은 물론 최근 할리우드 솔로 히어로 영화인 <아쿠아맨>(145,384명)의 오프닝 스코어도 훌쩍 뛰어 넘어 역대급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은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압도적 비주얼과 혁신적 액션에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아온 작품이다. 영화를 관람한 국내 언론과 관객들은 이러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최고의 작품으로 극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언론들은 “영화 그 이상의 체험이 될 것”(문화뉴스 김지혜 기자), “<아바타> 이후 최고의 비주얼 혁명”(마이데일리 곽명동 기자), “기존의 그 어떤 여성 캐릭터와도 다른 완전히 새로운 여성 히어로의 탄생”(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등 모든 것이 혁신적인 <알리타: 배틀 엔젤>에 대한 인상 깊은 평을 남겼다. 관객들은 “무조건 아이맥스 하세요 ㅠㅠㅠ 아맥으로 보면 역대급 경험을 할 수있음”(@seyo****_네이버), “숨막히는 액션의 극강을 체험했다”(@buls****_네이버), “올해 최고의 영화가 될 것 같다”(@allka****) 등 강력 추천 댓글을 남기며 아직 영화를 못 본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과 기대를 고조시켰다.

개봉과 동시에 2019년 외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와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가장 혁신적인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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