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26회 예고편이 공개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서는 질투심을 느끼는 김남준(진태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박도경(김진우)은 죄책감에 박회장(김병기)의 뜻을 받아들여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한 후 집을 나간다.
박도경을 걱정하는 오산하(이수경)을 보며 김남준은 “산하씨 앞에 있는 나는 안보이냐”고 말했다.
한편 조애라(이승연)는 김남준이 박회장의 숨겨진 아들이 맞는 지 뒷조사를 시작한다.
‘왼손잡이 아내’는 오늘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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