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일 발표한 2018년 스마트창작터 창업지원사업의 전국 19개의 주관기관 대상의 실적, 성과 평가에서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양보경)는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표창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스마트창작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업 교육 및 사업화지원 사업으로 이번 실적, 성과 평가는 사업운영실적, 수혜자 만족도 등 주관기관의 사업 운영실적과 창업기업의 매출, 고용 등의 창업지원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
성신여자대학교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6년 연속 스마트창작터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동 사업의 본래 취지를 잘 반영하여 운영하였다.
여성 창업과 문화예술창업 지원에 주력하고 있는 성신여자대학교 창업지원단의 장선희 교수는 “2019년도 ‘문화혁신, 실행창업’의 슬로건을 내걸고, 그간 성신여자대학교 스마트창작터에서 진행한 내실 있는 창업교육,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체계화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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