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가 가수 선미와 아이돌그룹 비투비를 언급했다.
지난 1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남자’)에서 전현무는 “완벽주의자니까 뭐 걸그룹 춤 하나 보면 몇 시간 만에 커버댄스 추고?”라고 물었고, 진지희는 “어우, 그 정도는 아니다. 춤이랑 노래 쪽에는 일가견이 없어가지고 그냥 좋아하는 거다. 취미생활”이라고 답했다.
또한, 전현무는 “가수 누구 좋아하냐?”고 물었고, 진지희는 “나 선미 언니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전현무는 “보이그룹 중에는 누구?”라고 물었고, 진지희는 “나 비투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전현무는 “언제부터 좋아했냐?”고 물었고, 진지희는 “한 3년”이라고 고백했다.
관련기사
한편, 진지희는 이날 A+로 도배되어 있는 성적표를 공개했다.
배우 진지희는 학과 탑까지 기록했으며 대학교에서도 예습과 복습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진지희는 “1학기 때 올 A+이었는데 영어 과목만 B+이 나왔다. 그것만 B라서 너무 거슬리더라”며 “2학기 때는 영어 성적을 올려야겠다고 생각해서 미리 수업 내용을 예습하고 복습했다. 결국 영어 과목까지 A+를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