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수원시 소상공인에 100억 규모 특례보증

수원시는 제1금융권 신용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올해 1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가 부족한 소상공인들이 시중 은행에서 무담보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시가 일정 금액을 보증기관에 출연하면 보증기관은 지역 소상공인의 제1금융권 신용대출을 보증해 준다. 시는 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위해 지난달 31일 경기신용보증재단에 10억원을 출연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을 기반으로 수원시 소상공인의 신용대출을 총 100억원까지 보증한다. 소상공인 한 사람이 시중 은행에서 무담보 신용대출로 빌릴 수 있는 금액은 최대 2,000만원이다. /수원=윤종열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