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안병증은 ‘갑상샘안병증’으로 면역 이상으로 눈에 염증이 생기는 갑상샘 질환이다.
또한, 안병증의 증상은 눈 주위 근육과 지방에 염증이 생기고, 이로 인해 눈 주변부와 눈꺼풀이 부어 안구돌출, 시신경 압박 등이 나타난다.
이어 안구돌출 증상이 나타나면 수면 시 눈이 완전히 감기지 않을 수도 있으며 또 눈에 생긴 염증으로 눈을 떴을 때 눈꺼풀이 과하게 위로 올라가고 시력 손상이 올 수도 있다.
한편, 방송인 서유리가 성형 의혹에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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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유리는 자신의 SNS에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하다. 오래 앓아왔던 갑상선 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을 불과 얼마 전에 최종적으로 완치 했다”고 이야기했다.
서유리는 “예전의 눈을 찾은 기쁨에 잘 나온 사진을 여럿 올렸는데, 사진이 과도하게(?) 잘 나오는 바람에 많은 분들께 성형 의혹을 드린 게 아닌가 생각한다”라며 “갤노트9 카메라 짱”이라고 말했다.
[사진=서유리 sns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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