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전문기업 휴테크는 CJ홈쇼핑 오쇼핑플러스에서 지난 12일 카이 L7 안마의자 런칭 방송의 목표 수량을 초과 달성하며 성료했다고 밝혔다. 고관여 제품으로 분류되는 안마의자는 특성상 홈쇼핑 시간 내 구매 결정을 위해서는 이미 널리 알려진 유명 제품이거나, 파격 구매 혜택 등이 있어야 반응이 오는 반면, 신제품 런칭 완판 사례는 흔치 않다.
카이 L7 안마의자는 2019년 휴테크 안마의자 프리미엄 라인업인 카이 시리즈의 첫 신제품이다. 해당 관계자는 “위와 같은 호응의 이유로 그간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카이 시리즈의 제품 만족도와 신뢰도, 그리고 유려한 디자인을 이유로 뽑았다.”며, “카이 시리즈는 휴테크 전국 직영점을 중심으로 높은 만족도를 이어가며 판매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카이 L7은 굳은 환경에도 불구하고 영롱한 진주를 키워내는 진주 조개의 헌신적인 모습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안마의자로, 사이드 패널을 타고 흐르는 유려한 캐릭터 라인과 코퍼 골드 장식 라인이 진주조개를 연상하게 한다. 외관의 디자인 큐는 이너시트에서도 독특한 스티칭 라인으로 이어지며 통일된 주제가 돋보이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카이 L7은 12가지의 신체부위별-테마별 마사지 프로그램을 탑재했으며, 3가지로 구분된 디테일한 주무름 동작이 목-어깨 경추라인을 효과적으로 마사지하며 마사지 프로그램 강도 조절은 물론, 추가로 구성된 목, 어깨, 발바닥 패드를 활용해 사용자 스스로 쿠션감을 조절할 수 있어 온가족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한다.
보다 자세한 자세한 제품 정보는 휴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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