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과 남주혁의 나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이남규 김수진 극본, 김석윤 연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한지민은 “사실 현장에서 연기할 때는 나이차에 대해서 의식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그동안 많은 선배들을 만났을 때도 편하게 호흡할 수 있게 배려해주셨다”고 말했다.
또한, “남주혁이 저보다 어리기 때문에 어려워하거나 불편할까 봐 서로 노력 많이 했다. 선, 후배 느낌보다 상대역으로, 동료를 대하는 마음으로 연기해서 굉장히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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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지민의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살이며 배우 남주혁의 나이는 1994년생으로 26살로 두 사람은 띠동갑이다.
그러나 나이를 잊게 하는 한지민의 동안 얼굴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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