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에서 자스민회원 40명 초청하여 진행되는 레벤호프 오일스킬렛 시연회는, 목동점 지하(B1) 문화센터 쿠킹클래스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해당 시연회는 2월 27일 하루만 진행되며,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총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레벤호프 시연회는 오일스킬렛에 특화된 메뉴 7가지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고기 버섯 모듬잡채, 오란다과자, 피자, 푸딩달걀찜, 무수분토마토카레, 봄동달래전, 찹쌀견과류약식이 메뉴이며, 시연회 당일 초청자 대상으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레벤호프 오일스킬렛 SK시리즈와 AMT 316TI 티타늄 스텐냄비 등 다양한 제품과 여러 가지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며, 레시피에 대해서도 실시간으로 현장에서 궁금한 점을 바로 자세히 문의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번에 강사로 오는 김선영 기능장은, 대한민국 조리기능장으로 숙명여대 미술대학을 졸업한 후, 중학교 교사를 거쳐 요리의 세계로 입문한 특이한 경력을 가진 기능장이다.
특히 EBS 최고의 요리비결을 통해 널리 알려졌으며, 현재는 문화센터 쿠킹클래스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선영 기능장은 대한민국 조리 시험 감독 위원을 맡고 있으며, 한성대에서 호텔경영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MBC〈기분 좋은 날〉, TV조선〈만물상〉, KBS1〈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을 비롯해 다수 TV프로그램에 출연 중에 있으며 이제는 홈쇼핑까지 진출하여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번 레벤호프 오일스킬렛 시연회는 현대백화점 목동점의 자스민 회원을 대상으로 40명 한정 초대로 진행되는 쿠킹클래스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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