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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2019년 지방공무원 320명 신규채용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지방공무원을 320명 신규채용한다.

4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신규 서울교육청 지방공무원 채용 인원은 공개경쟁 312명, 경력경쟁 8명이다.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297명(교육행정 263명·사서 34명) △기술직군 23명(공업 8명·보건 7명·시설 8명)이다.

기술직군(공업·시설) 선발예정인원의 절반인 8명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선발한다. 또 장애인을 총 선발예정인원의 7% 이상(23명), 한부모 가족 보호대상자를 포함한 저소득층을 2% 이상(7명) 각각 구분 모집한다.

올해부터 필기시험 위탁출제기관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인사혁신처로 변경된다. 인사혁신처에 위탁출제 하지 않는 과목은 17개 시·도교육청 공동출제본부가 출제를 담당한다.



필기시험 원서는 오는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인터넷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필기시험은 6월 15일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8월 17일 인·적성검사, 9월 19일 면접시험을 실시하며 10월 1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다은기자 down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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