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분양 성수기가 다가온 가운데 이번 주 전국에서 약 2,400가구가 청약 모집에 나선다.
13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3월 1주 청약물량은 4곳 2,471가구로 집계됐다. 모델하우스는 12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우선 4일은 승윤노블리안 1곳이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이어 5일은 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주상복합)가 공급된다. 6일은 △평택 뉴비전 엘크루 △아산탕정 시티프라디움 등 2곳이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한편 이번 주 오픈예정인 모델하우스는 12곳으로 모두 8일 개관한다. 수도권에서는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주상복합·오피스텔) △수원역 푸르지오자이 등 3곳이 문 열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1· 2·3·4단지 △대전 아이파크 시티 1·2단지 △대전 아이파크 시티 1·2단지(민간임대) △동대구역 아펠리체(오피스텔) 등 9곳이 개관을 준비 중이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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