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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테크노파크·항만공사, 해양항만산업 창업 지원한다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 부산항만공사는 5일 공사 중회의실에서 협약을 맺고 해양항만산업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창업투자생태계 조성형) 공모에 선정된데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창업투자생태계 조성형은 창업공간 조성, 창업교육, 임대료, 사업화 자금 등 창업생태계 조성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발굴·기획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테크노파크는 해양물류산업센터 내 창업공간, 창업라운지 등 해운항만산업 창업아지트를 조성하고 우수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 20개사를 발굴해 교육, 컨설팅, 멘토링, 투자유치, 네트워킹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해양항만산업 창업아이템 및 기업 공동 발굴 및 지원 △창업 교육·멘토링, 네트워킹, 지원프로그램 추진 △창업 활동 및 기술창업 활성화 지원체계 구축 △해양항만산업 창업아지트 구축 지원 및 공동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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